오는 8월28일 혜화아트센터에서 초대개인전을 갖는 문화외교관 김순옥 화백은 뛰어난 재능과 천재적인 화법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 김순옥 화백을 더욱 유명하게 만든 이과수폭포 작품은 처음에는 극사실로 표현하다가 재료와 구도, 색상의 한계를 뛰어 넘어 다양한 표현을 시도한다.
최근에는 태양의 색 황금빛을 표현하기 위해 금가루를 바르기도 하고, 강한 빨강을 바탕색으로 하여 강열하게 내리치는 폭포수의 에너지와 남미의 정열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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