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뉴스, 대한민국 국가미술원 및 한류미술원에서 주최하고 나눔뉴스 특별초대작가전 조직위원회, K스타저널 및 한류문화원이 주관하는 2023년 나눔뉴스 제16주년 기념 특별초대작가전에서 박두옥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이번 2023년 나눔뉴스 제16주년 기념 특별초대작가전에 [FOLLOW ME 2]이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박두옥 작가의 10년 넘게 탐구 해 온 ‘관점’ 시리즈에 이어 2023년 새로운 Thema로 한 작업을 발표하였다. 신작중에 한 작품이 이번에 출품한 작품이다.
박두옥 작가는 어린 시절, 나는 종이든 집의 벽이든 순수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다. 청년기에는 고뇌하는 시간을 보냈고, 이제는 성숙한 상상의 붓으로 세상에 사랑과 행복을 전하고 싶다.
관점 시리즈는 내가 계속해서 탐구하고 있는 작품으로 그 중 관점3는 제39회 2020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 작품들은 서로 다른 사람들에 대한 존경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관점 시리즈 작품을 통해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같은 것을 보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고, 당신과 내가 다르다는 것을 쉽게 인정할 수 없다.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포용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2023년 새롭게 발표한 작품은 관점 시리즈의 줄기에서 뻗어진 ‘FOLLOW ME’ 라는 시리즈 작품들과 또 다른 테마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한다. 작품의 발표를 앞 두고 작가자신도 설레면서 작업을 하고 있으며 , 펼쳐질 박두옥 작가의 새로운 작업들에 대해서도 기대가 된다.
박두옥 작가는 국립대학교 미술학사 및 국전수상작가로 현재 한국에서 작업을 하고 있으며 한국과 프랑스, 벨기에, 미국, 싱가포르, 홍콩, 그리스, 중국, 인도등의 해외 초대개인전,개인전,아트페어,단체전등에서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수상경력으로는2022년 한류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 회장상,한국미술진흥원 최우수작가상과 2020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國展)에서 특선의 영예를 얻었으며 그 외도 일본신원전 수작상, 중국상해국제아트페어 금상, 중앙미술대전 특선, 미국순회전 우수작가상, 앙데팡당코리아 특선 등이 있다.
미술실기와 미술이론을 강의하며 후학에도 힘쓰고 미술사,명화이야기강의,미술심리상담사 및 미술심리치료사로도 활동하며 미술로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일들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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